글로벌 여행사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자유여행 코스 추천!

Written by 글로벌여행 | Jul 27, 2022 4:53:44 AM

빈은 오스트리아의 수도입니다. 영어 명칭인 비엔나로 잘 알려져있죠.
다뉴브강이 도시 내부를 흐르며 인구는 약 190만명으로 오스트리아의 종주도시 입니다.

뛰어난 치안수준, 온난한 기후에 울창한 가로수가 잘 꾸며진 거리 환경, 유럽 예술의 문화시설이 즐비한 거리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빈을 한번 가볼까요?

오스트리아 자유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

 

1. 벨베데레 궁전

(Belvedere Museum)

벨베데레 궁전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궁전이자 미술관인데요, 바로크 양식의 외관과 규모에 놀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을 했었어요!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만큼이나 입구부터 늘어선 화원이 싱그럽게 맞이해주고 본관 건물까지 걸어가는 동안 사진 찍으면서 지루할 틈 없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벨베데레 궁전 중앙의 본관 건물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벨베데레 미술관으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명 화가로서 그의 대표작은 [키스]와 [유디트]가 있는데요, 작품을 구경하는 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입장했지만 현재 [유디트]는 일본 도요타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아쉬운 마음은 비엔나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에곤 쉴레 오스카 코코슈카의 작품으로 함께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요?

https://www.austria.info/kr/things-to-do/cities-and-culture/museums-in-austria/museums-in-wien/belvedere

 

 

 

관람 시간

10:00~18:00

 

 

 

2. 슈테판대성당

St. Stephen's Cathedral

테판 대성당은 슈테판플라츠 (Stephansplatz), 비엔나의 중심 시가지에 위치한 성당으로 다양한 투어 일정을 운영하고 있는 빈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공사 일정이 빡빡해서 외관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유명한 슈테판 대성당...ㅎㅎ 현재 오르골 해체 및 복원 공사가 한창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당 투어는 함스부르크 왕가의 지하 묘지 투어, 스테판 사우스 탑 투어,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종 '푸머린' 투어 등 다양한 테마로 직접 예약할 수 있으며, 전체 투어 올 인클루시브로도 예약 가능하니 비엔나 자유일정 코스에 안성맞춤인 관광지랍니다~ 슈테판 대성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플리마켓과 상점, 카페와 식당이 위치한 슈테판플라츠가 형성되어 있는데,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작은 카페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니 성당이나 광장만 구경하지 마시고 노천 카페들도 꼭 가 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관람 시간

월~토 06:00~22:00

일요일 07:00~22:00

가이드 투어(오디오) 일정

30분 소요

월~토 10:00~11:30, 13:30~16:30

일요일 13:30~16:30

3. 국립 오페라 하우스

Vienna State Opera(영)

오페라를 시작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발레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의 도시 비엔나. 빈은 모차르트나 베토벤, 슈베르트, 말러, 요한 슈트라우스, 카라얀 등 쟁쟁한 음악가들을 세상에 배출하며 예술의 꽃을 활짝 피운 유일무이한 도시입니다. 비엔나 국립 오페라 하우스는 사실 자유일정에 빼놓을 수 없는 빈의 단골 관광지인데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페라 백스테이지 투어(상시), 오페라 무도회(1~2월) 등 다양한 투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경 프로필 맛집으로 유명해서 SNS 필수 인증 코스로서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늦은 밤 환하게 빛나는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야경 프로필을 많이 찍는데, 주로 건너편 알베르티나 미술관 입구 계단에서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또 국립 오페라 하우스는 날씨 좋은 봄가을 4월~6월 & 9월에 본관 바로 앞 카라얀 광장에서 외관 벽면에 빔 프로젝터를 띄워 야외 무료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21년 9월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 중단)

관람 안내

7~8월은 공연 일정 없이 내부 투어 가이드만 이용 가능합니다.

국립 오페라 하우스 근처 하면 생각나는 곳 ! 바로 SNS를 뜨겁게 달군 "카페 자허" 인데요, 오스트리아 대표 디저트인 토르테를 자허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개발하여 오페라 하우스의 필수 코스가 되었답니다.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기다리며 카페 자허에서 달콤한 여유를 즐겨보세요~

4. 호프부르크 왕궁

호프부르크 왕궁은 호프부르크 왕가의 궁전으로 왕족들이 거주, 현재 오스트리아 대통령 집무실과 국제 컨벤션 센터로 활용되고 있는 비엔나 대표 랜드마크 관광지입니다. 중앙의 눈에 띄는 청록색 동상은 넷플릭스 "에놀라 홈즈"의 출연하여 인기가 많아진 " 프린치스코 동상 " 입니다! 호프부르크 왕궁은 실제 관공서로 이용되고 있지만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은 만큼 주변 광장과 함께 왕궁 국립도서관을 함께 오픈하고 있는데요, 국립도서관 방향으로 조금 걷다 보면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음악가, 모차르트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 모차르트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자유여행 코스를 즐겨보세요!

관람 시간

9~6월 09:00~17:30

7~8월 09:00~18:00

모차르트 동상 !

5. 립스 오브 비엔나

Ribs of Vienna

립스 오브 비엔나 온라인 홈페이지 사진 참조

오스트리아 빈의 대표 맛집, 립스 오브 비엔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립스 오브 비엔나는 비엔나 맛집 1위를 굳건히 지키는 대표 맛집입니다. 열심히 볼거리를 즐겼다면 맛있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죠! 대표 맛집인 만큼 서비스도 최고! 웨이팅 걱정을 하신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고, 확인 전화까지 해 주십니다 ㅎㅎ 저녁 식사 하시기에 분위기도 좋고 다양한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대표 메뉴 립 스테이크와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 자유여행 코스를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예약 가능!

운영 시간 홈페이지 참조

평일 12:00~24:00

(15:00~17:00 breack time 주말 제외)

https://www.ribsofvienna.at/

오스트리아 빈 자유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Best 5!

추천해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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